Consulting with my daughter's homeroom teacher, Mrs. Ko, by telephone., '딸의 담임선생님과 전화상담!'

Two years ago,on Sunday I sent my daughter's teacher an email. But on Saturday I read a notice that the teacher will leave school for one month. At first, I didn't take it seriously but then my daughter told me about school life during her science class. She still complained about her group and cried while telling me about her group. In the end, I had to call her teacher to consult with the teacher about the problems my daughter was having, although I didn't want to intrude on her private time after work. But I had no time to wait till she would come back to school after her one month absence. Because I really didn't want my daughter to spend her school life unhappily. In fact, I was very angry with Mrs. Ko when we were talking by telephone. Because she hadn't read my letter and initially responded with, "No, I don't think so" after I had conveyed my concerns about my daughter to her. If I were her, I would never contradict someone like that. If I were her, I would tell the child's parents that I didn't expect Jayeon has experienced difficulties about the group. But I had to listen to her strong insistence about her teaching skills. In the end, I told that Jayeon always cried after Science class 3 times a week. Even I told Jayeon's thought that she didn't like the 4 year and she wanted to go back to the third year (now she is the fourth year of 6 years at school). When I started talking about what 재연 had said I couldn't continue speaking because I just felt it suddenly overwhelmed. While I desperately fought back the tears, there were several seconds of silence. Fortunately I could continue to talk with her. In the end, she understood Jayeon and told me that she will more take care of her and her group during the class. I was so glad she responded like that. ////////////// 2년 전 일요일에 저는 딸의 담임선생님께 편지를 보냈어요. 그러나 토요일에 저는 그 선생님이 한 달 동안 학교를 쉰다는 안내문을 읽었어요. 처음에 저는 딸이 과학시간 동안의 학교생활에 대한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제 딸은 여전히 자신의 모둠에 대한 불평했고 제게 얘기하는 동안 울었어요. 비록 저는 퇴근 후의 선생님의 사생활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결국 저는 담임선생님께 딸의 문제에 대해 상담을 하려고 전화를 해야만 했어요. 저는 그녀가 한 달 후에 학교로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제 딸이 불행하게 학교생활을 보내길 원치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실, 저는 선생님과 전화로 얘기하는 동안 무척 화가 났어요. 왜냐하면 선생님이 제가 보낸 편지를 읽지 않으셨고, 제 얘기를 다 들으신 후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제가 만약 그녀라면 저는 결코 특히 "아니오"라는 말을 먼저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라면 "재연이가 그 모둠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줄 몰랐어요."라고 아이의 부모님께 말할 거예요. 그러나 저는 그 선생님의 강한 교육방법에 대한 주장을 들어야만 했어요. 결국 저는 재연이가 일주일에 3번 있는 과학수업이 끝나면 항상 울었다고 얘기했어요. 심지어 재연이는 4학년이 싫고 3학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것을 얘기했어요. 제가 재연이의 생각을 얘기하는 동안 말을 이어나갈 수 없었어요. 제가 울음을 꾹 참고 있었을 때 잠깐의 정적이 흘렀어요. 다행히 저는 선생님과 다시 얘기를 이어나갔어요. 결국 선생님은 재연이의 생각을 이해하셨고, 그 수업시간에 재연과 그 모둠에 대해 신경을 더 쓰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어쨌든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