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etter of self-introduction 4 years ago, '4년 전 자기소개서'

I found an old essay of a letter of self-introduction that I had written 4 years ago. I am still happy to learn English!! ................... * 안녕하세요. 제 취미는 피아노 연습하기, 캥핑가기, 여행가기, 사진찍기, 영어공부하기예요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가족들과 캠핑하러 가요. 주로 가는 야영장은 성읍에 있는 모구리 야영장이에요. 야외에서 먹는 식사는 꿀맛이에요. 밤에 하늘에 있는 별을 보는 것 또한 또다른 즐거움이에요. 무엇보다도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 Hi, My hobbies are practicing the piano, going camping, taking a trip, taking photographs and learning English. If the weather is fine on the weekend, I go camping with my family. The campground we usually go to is Moguri in Seongyoup. Eating outdoors is very delicious. Seeing the stars at night is also another pleasure. Most of all, it seems great to talk with my family....... * 저는 가족들과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요. 제주도는 관광도시라서 매년 여러 가지의 축제가 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가서 재밌게 놀다가 와요. 물론 사진도 많이 찍어요.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좋은 카메라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핸드폰이나 갤탭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요. ..... I like taking a trip with my family. Jeju is one of tourist cities. Every year there are several kinds of festivals so we go there to have fun. I also take photos a lot. I like taking photos. Although I don't have a nice camera, I take photos with a cellphone or Galaxy Tab....... * 주말에 날씨가 나빠 집에 있는 날에는 피아노를 쳐요. 재작년 겨울에 3개월 정도 학원에서 피아노 치는 것을 배웠는데 쉬운 어린이 동요를 몇 곡을 칠 수 있어요. 언젠가 아름다운 클래식을 연주하고 싶어요....... On the weekend, if the weather is bad, when I am at home, I practice the piano. The winter before last, I learned how to play the piano at a piano institute for 3 months. Now I can play easy children songs. I want to play the beautiful classical music someday.............. * 평상시에 일이 끝나면 영어공부를 해요. 요즘은 영어학원에 다니기 때문에 특별히 더 많은 공부를 하지는 않아요. 저는 현재 40살인데 이 나이에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것 같아요. 제가 학생일 때 영어공부를 아주 많이 싫어했지만 지금은 영어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요. 제가 고등학생일 때 우리 반에 외국인 친구랑 펜팔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그 친구가 부러웠어요. 그 당시 저는 외국인 친구를 만들 수 없을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게 메일을 서로 주고받는 외국인 친구들이 있어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언어공부의 매력인 것 같아요. 언젠가 영어로 자연스럽게 그들과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저는 영어공부를 좀 더 일찍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이미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그 길을 즐겁게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After work, I learn English. These days, I go to an English institute so I don't study English more. I am forty years old. Many people wonder why I learn English. When I was a student, I hated learning English but now I like learning it. When I was a high school student, I envied a friend having pen pals with a foreign friend. At the time I thought that I couldn't make foreign friends. But now I have some foreign friends exchanging e-mails. I think that the most attraction of learning languages is communing each other though and feeling. I want to speak fluently with them in English someday. I don't regret that I didn't started learning English early. It is because that I have already learned English and I am walking down the street happily.